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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탐사뉴스=김현수 기자) 고창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이하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덕섭 고창군수를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사법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고창동학혁명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9일 오전 11시, 전북경찰청 정문 앞에서 고창군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북경찰청 앞에서 사흘째 물과 소금에만 의지한 채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매일전북신문 신익희 본부장(고창·정읍·부안지사)의 투쟁에 연대하고, 그간 고창 지역에서 매주 개최해 온 촛불집회의 요구 사항을 수사기관에 정식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