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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당 전북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5곳 확정·9곳 결선 ‘치열’

김제 정성주 등 5명 공천 확정… 전주·군산·익산 등 9곳은 20~21일 결선투표

by 공익탐사뉴스

[공익탐사뉴스=김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선거전의 본궤도를 알렸다.

13일 전북도당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를 합산한 ARS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 결과, 도내 14개 시·군 중 5곳의 후보가 확정됐으며 나머지 9곳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성주·황인홍·최훈식·최영일·심덕섭 공천 확정

이번 본경선을 통해 공천권을 거머쥔 최종 후보자는 ▲정성주(김제시장) ▲황인홍(무주군수) ▲최훈식(장수군수) ▲최영일(순창군수) ▲심덕섭(고창군수) 후보 등 5명이다.
특히 김제시장 경선에서는 정성주 후보의 약진이 돋보였다. 당초 4명의 후보가 난립해 결선투표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 후보가 본경선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며 결선 없이 후보로 최종 확정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주·군산 등 주요 격전지 9곳 ‘운명의 2차전’

반면,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9개 선거구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결선이 치러지는 지역과 후보는 가나다순으로 ▲전주시장(우범기·조지훈) ▲군산시장(김영일·김재준) ▲익산시장(조용식·최정호) ▲정읍시장(이상길·이학수) ▲남원시장(양충모·이정린) ▲완주군수(유희태·이돈승) ▲진안군수(이우규·전춘성) ▲임실군수(김병이·한득수) ▲부안군수(권익현·김정기) 후보 등이다.

결선투표 방식은 본경선과 동일하게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를 합산하는 ARS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 후보 진영 간의 지지층 결집이 승패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확정된 후보자를 중심으로 조직력을 결집하는 동시에,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 중심 정책을 앞세워 본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선 결과 발표로 전북 지역 지방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본선 승리를 향한 각 후보자의 행보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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